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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5   테이프 사용시 주의사항은 있나요?
먼저 붙이고자 하는 곳의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후 사용하십시요...
한가지 힌트를 드린다면, 라이터로 테이프의 점착면을 살짝 가열한 후 붙이시면 더욱 강력한 부착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일 겨울철 추운곳에 보관되어 있던 테이프라면 즉시 사용하지 마시고 2~3시간정도 따뜻한 곳에 놓아두신후 사용하시면 더욱 좋은 점착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4   점착제의 종류와 특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가장 크게 분류한다면 고무계, 아크릴계, 에멀젼계, 실리콘계 등으로 나눌수가 있는데요…
각각의 특징들을 한번 볼까요?
고무계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온도의 범위가 넓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붙는다는 거죠…
냉동창고나 추운 지방에서도 잘 붙지만, 습기에 약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죠…
아크릴계는 테이프로서의 고른 특성을 잘 갖추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이지만 사용온도의 범위가 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죠…그래서 저온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에멀젼계는 한마디로 수용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기용제대신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리콘계는 가장 뛰어난 물성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내열성, 내수성, 내후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경향을 나타내는데 한가지 단점은 고가라는 점이지요…
3   점착과 접착이 어떻게 다른건가요?
점착은 붙였던 테이프를 떼었다 다시 붙일수 있는 것을 말하며, 접착은 일단 한번 붙게되면 떼어내기가 힘들 정도로 강하게 붙어있는 것을 말하지요…
2   테이프를 붙였다 떼어내면 왜 점착제가 묻어나게 되는거죠?
그건 아주 어려운 질문이군요…그래도 답변을 드리지요..
점착제를 제조 및 건조하는 과정중에 경화제(Crosslinking agent)라고 하는 물질을 소량 첨가를 합니다.
경화제가 하는 역할은 선상(Linear)의 형태로 된 점착제 입자들을 서로 얽히고 섥히게 만들어주는 거죠
한마디로 개별적인 입자들을 한 덩어리로 뭉치게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거라 할 수 있죠…
사용량이 상당히 소량이지만 그 영향력은 상당히 크기때문에 과량 투여된다면 점착제가 끈적거림이 전혀 없게도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묻어날 염려는 없지만 아예 붙지가 않겠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어요..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점착제도 햇빛이나 산소에 노출이 되면 나이를 먹는 것처럼 노화가 되지요.
그래서 점착제에 산화방지제나 노화방지제라고 하는것을 첨가를 하는데 그리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진 못하게 되죠...테이프도 사람과 똑같죠
1   테이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원단(Backing)이라고 하는 기재-주로 필름이나 면사, 종이 등-위에 솔벤트와 같은용제에 녹인 고무와 점착부여제 등을 골고루 바른 다음에 점착제 안에 들어있는 용제를 열이나 바람등을 이용하여 건조하고 일정시간이 지난후 각종 규격으로 절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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